스토리 > 스토리
home
> 스토리 > 스토리

스토리

Story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480
블루밍비데 일본 바이어의 디테일을 생각해보다.
2018-07-17
219


최근 일본 바이어 래사 미팅이 있었습니다.
비데를 일본에 판매를 하는 입장이라 대부분 엔지니어링 미팅입니다.





엔씨엠 개발부서 엔지니어들과 열띤 의논을 하고 있는 중이네요.



1.jpg




오늘의 의제는 비데의 변좌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자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데 이야기 잠깐 하겠습니다. 이건 특수한 비데입니다.
저 비데는 특수한 비데로서 변좌의 앞쪽이 넓게 파져 있는데 일본에는 오스트메이트 환자가 50만명이나 되는데
그 환자들이 변좌에 앉아서 대장에 고인 변을 인공항문을 통해서 쉽게 변기에 쏟아 내게 하기 위한 것이며 비데는 환자 가족이 사용을 하는것입니다.
(오스트메이트 : 항문이 없고 인공 항문을 달고 다니는 환자)



2.jpg



몇도 각도에서 세우는게 제일 이상적인건지 서로 의견 개진을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회사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합리적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엔씨엠도 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국내에 큰 회사에도 oem 공급을 합니다 만, oem처의 요구사항을 받아 주지 않으면 않되는 사항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와 비교가 되는 것이죠.




3.jpg



엔씨엠의 현실적인 제안에 대하여 일본 바이어도 나름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한국의 큰 회사 같으면 대체적으로 시장이 이러니 회사가 이러니 맞출수 밖에 없으니 언제까지 검토해서 회신을 주시요 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업정서가 강한 회사가 있습니다)



4.jpg



엔지니어들끼리 현실적인것을 감안하여 이론적인 검토로 깊이있게 들어가서 논의를 하는데 미리 검토해 놓은 도면을 가지고 검토를 합니다.
엔씨엠은 일본 바이어들하고 오랫동안 일을 해왔는데 말로 하는 협의를 하는 경우는 많지가 안습니다.
자료나 도면 실물을 가지고 협의를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실물로 알기 어려우면 도면을 가지고 또는 시험자료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분석을 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이사람들은 디테일이 몸에 배여 있습니다.
융통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고객(시장) 입장에서 생각을 합니다.
문제가 하나라도 나오면 또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지 먼저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  하나만 나와도 개선을 집요하게 요청합니다.
우리정서는 대체적으로 그까이것 하나가지고 왜 그러느냐 라고 하는데 말이죠.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고 사후 관리하는데 분명 배울게 많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블루밍비데도 이러한 배경하에 제품이 개발되고 생산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